2022년 국내 인공수정체 시장규모는 제조/수입자의 생산/수입량 기준으로 약 ***개(약 ***원)로 추산되며 최종 사용자(의료기관) 구입개수 기준으로는 약 ***개(약 ***원)로 추산된다. 의료기관의 실제 구입개수 대비 생산/수입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은 제조자/수입자 보유 미유통 제품과 의료기관 보유하고 있는 수탁 재고의 양으로 간주된다. 의료기관 보유 수탁 재고란 의료기관이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임시로 보유하고 있는 재고품을 말한다. 환자에게 실제 사용된 후에야 의료기관이 공급자로부터 구입한다. 국내 인공수정체 시장은 2022년부터 5년간 연평균 ***%씩 성장하여 2027년에는 시장규모가 생산량/수입량 기준으로 약 ***개(약 ***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7년 최종 사용자(의료기관) 구입개수 기준으로는 약 ***개(약***원)에 각각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향후 5년 동안의 연평균성장률을 급여 부문 ***%, 비급여 부문 ***%로 각각 전망한 결과이다. 2022년 의료기관에서 실제 구입한 인공수정체는 약 ***개로 추산된다. 그 중 급여 인공수정체 구입개수가 약 ***건(***%), 비급여 인공수정체 구입개수가 약 ***건(***%)에 이른 것으로 추산된다. 2022년 구입량은 2018년 구입개수 약 ***개(급여 ***개 + 비급여 ***개)와 비교했을 때 4년 동안 연평균 ***%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다만 직전년도(2021년)와 비교하면 2022년 급여권 제품의 사용량은 ***%, 비급여권 제품의 사용량은 ***% 감소한 것으로 각각 추정하는데 이는 실손보험사의 심사기준 강화가 그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인공수정체는 건강보험 치료재료 목록 내 4개 중분류 - (1)경성 인공수정체: 091001 (2)연성 인공수정체: 091002 (3)연성 인공수정체(비구면렌즈): 091003 (4)조절성 인공수정체(ACCOMMODATIVE IOL): 900114 – 중 어느 하나에 속한다. 여기서 조절성 인공수정체만 비급여 치료재료이다.
2022년 인공수정체 시장의 의료기관 종별 구입 규모를 급여와 비급여로 각각 구분해서 살펴보면, 먼저 급여 인공수정체는 의원급(약 ***개, ***%), 병원급(약 ***개, ***%), 상급종합병원급(약 ***개, ***%), 종합병원급(약 ***개, ***%) 순으로 사용량이 많았다. 이에 비해 비급여 인공수정체는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사용량이 약 ***건(***%)으로 압도적으로 많다. 포괄수가제 하에서 주로 사용되는 단초점 인공수정체는 의원급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병원급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인공수정체 제조/수입사는 이러한 제품별 주요 고객 유형을 고려해서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차별화할 필요가 있다. 
2023년 6월 기준으로 국내에는 ***개 제조사/수입사의 총 ***개 제품이 건강보험 내 급여 또는 비급여로 등재되어 있다(「치료재료 급여ㆍ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에 등재된 제품 코드 기준). 인공수정체 시장에서 주요 공급사로는 알콘(Alcon), 존슨앤드존슨서지컬비전(Johnson & Johnson Surgical Vision Inc.), 칼자이스(Carl Zeiss Meditec AG), 호야(HOYA MEDICAL SINGAPORE PTE LTD.)를 꼽을 수 있다.
인공수정체 기업의 입장에서 고수익 제품은 다초점 인공수정체이다. 건강보험에서 비급여 제품으로 분류되므로 공급자가 판매가격을 결정하는 재량권이 있기 때문이다. 국내 다초점 인공수정체 주요 공급사의 시장점유율은 알콘 약 ***%, 존슨앤드존슨서지컬비전 약 ***%, 칼자이스 약 ***% 순으로 추정된다. 이 중에서 공급량 상위 2개사(알콘, 존슨앤드존슨서지컬비전)의 합계 시장점유율이 전체 시장의 약 ***%를 차지하고 그 외의 공급사가 나머지 시장을 분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015년 고품질의 다초점 인공수정체가 국내 시장에 수입되었다. 이 때 단초점 인공수정체 중심이었던 국내 백내장 수술 시장에서 다초점 인공수정체가 시장 성장의 주역이 되었다. 의료진과 환자 사이에 다초점 인공수정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시장 규모도 확산되었다. 그러나 2016년 1월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이 개정되면서 이후 신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더 이상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보상하지 않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2016년 1월 이전 가입자들은 다초점 인공수정체에 대한 환자본인부담액의 일부를 실손보험사로부터 여전히 보상받을 수 있었으므로 다초점 인공수정체 사용량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또한 백내장 수술 전 시행하는 비급여 검사인 (1) 눈의 계측검사와 (2) 안초음파 검사는 실손보험 가입시기와 상관없이 계속 보상받을 수 있으므로 다초점 인공수정체가 주도하는 시장 성장세는 전반적으로 유지되었다.
2020년 9월에는 환자들의 부담액을 감소시켜 주기 위한 목적으로 눈의 계측검사와 안초음파 검사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가 시작되었다. 이렇게 급여 보장 범위가 넓어지면서 실손보험사들의 백내장 수술 시 수반되는 검사 비용에 대한 보장금액이 파격적으로 낮아졌다. 실손보험사 입장에서는 2016년 1월 이전 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초점 인공수정체만 보상하면 되는 것으로 바뀐 것이다. 눈 계측검사와 안초음파 검사가 건강보험에서 급여되면서 이 두 검사로 인한 의료기관 수익성은 낮아진 반면,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비급여로 남아있으면서 의료기관의 고부가가치 항목으로 관심을 받게 되었다. 백내장 진단 환자의 연령대 감소, 지불 능력을 갖춘 노인인구의 증가 등의 요인과 맞물려 수술 예후가 좋은 고품질의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선호하는 의료진 중심으로 고가의 인공수정체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또한 이 시기에 실손보험사로 청구하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도 급증하였다.
2022년 4월 실손보험사들은 백내장 수술에 대한 보험금 지급기준 심사를 강화했다. 세극등 현미경 검사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했는데, 검사 결과를 엄격하게 평가하면서 백내장 수술 시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실손보험이 보상하는 경우는 최근 들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손보험 약관 개정에 따라 이제 환자들은 비급여권의 다초점 인공수정체 사용 시 온전히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와 같은 실손의료보험의 보장범위(약관) 변화 및 심사기준 강화는 인공수정체 시장 성장의 억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런 흐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인공수정체 시장은 인구 고령화 및 백내장 조기 진단을 받는 40~50대 환자 수 증가에 따른 백내장 수술 건수 증가, TV 광고 등으로 인한 소비자 인지도 향상에 힘입어 향후 5년간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상세한 내용은 5.3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빛 번짐, 건조감, 후발성 백내장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거나 환자 생활 습관(예.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초점거리)에 맞는 인공수정체 선택을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검사 기술을 개발하는 등의 미충족 수요가 있다.

제1장 일러두기
   1.1 취지
   1.2 활용 제안
   1.3 범위
   1.4 조사방법
      1.4.1 문헌 조사
      1.4.2 전문가 조사
   1.5 분석 및 추정방법
      1.5.1 자료원별 시장규모 가격 기준
      1.5.2 환율 기준
      1.5.3 시장규모 추정방법

제2장 핵심 요약

제3장 시장 현황
   3.1 공급가 기준 시장규모
      3.1.1 공급 규모 전망
   3.2 의료기관 구입개수 기준 시장규모
      3.2.1 인공수정체 전체 구입 규모
      3.2.2 지불제도별 구입 규모
      3.2.3 의료기관 종별 구입 규모

제4장 주요 공급 현황
   4.1 알콘 (Alcon)
   4.2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Johnson&Johnson SurgicalVision)
   4.3 호야 (HOYA)
   4.4 칼자이스 (Carl Zeiss)
   4.5 바슈롬 (Bausch&Lomb)
   4.6 루시드코리아 (Lucid Korea)
   4.7 고려아이텍 (KORYO EYETECH)

제5장 시장 특성
   5.1 국내 시장 특성
      5.1.1 백내장 수술의 역사 및 특성
      5.1.2 지불 환경의 변화 역사
      5.1.3 인공수정체의 급여 및 비급여 분류 기준
      5.1.4 국내 제조기업 특성
   5.2 인공수정체 시장규모 관련 주요 지표
      5.2.1 인구 고령화
      5.2.2 백내장 진단 환자 수
      5.2.3 백내장 수술 전 검사 건수
      5.2.4 백내장 수술 건수
      5.2.5 지불제도별 백내장 수술 건수
         5.2.5.1 수정체 낭외 또는 낭내적출술
         5.2.5.2 수정체유화술
         5.2.5.3 후발성백내장수술
         5.2.5.4 모양체평면부수정체절제술
         5.2.5.5 삽입술(일차)
         5.2.5.6 삽입술(이차)
         5.2.5.7 교환술
   5.3 성장 견인 요인
      5.3.1 수요
   5.4 기회
      5.4.1 인구 고령화에 따른 인공수정체 사용량 증가
      5.4.2 백내장 수술을 권유하는 의원급 의료진 수 증가
      5.4.3 인공수정체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향상
   5.5 성장 억제 요인
      5.5.1 실손의료보험 보장 범위 변화
   5.6 미충족 수요

부록1 비급여 고시 인공수정체 가격 범위(2023.06.01 기준)
부록2 보고서 내 인공수정체 시장규모 추계 포함 제품 (2023.06.01 기준)

[표 1] 인공수정체의 허가 품목 분류
[표 2] 국내 인공수정체 공급가 기준 시장규모 (2018-2022) (단위: 백만원, 개)
[표 3] 국내 인공수정체 공급규모 전망 (2022-2027) (단위: 백만원, 개)
[표 4] 국내 인공수정체 연도별 급여 및 비급여 구입규모 추정치 (2018-2022)
[표 5] 국내 인공수정체 연도별 급여 및 비급여 구입 규모 전망 (2023-2027)
[표 6] 인공수정체 품목별 인허가 건수 (2023.03.13 기준)
[표 7] 인공수정체 중분류별 보험등재 제품 수 (2023.06.01 기준)
[표 8] 질병군별 인공수정체 제외금액
[표 9] 인공수정체별 급여 상한금액 범위
[표 10] 알콘 주요 제품 – Acrysof IQ IOL
[표 11] 알콘 주요 제품 – PanOptix
[표 12] 알콘 주요 제품 – Vivity
[표 13]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주요 제품 – TECNIS Eyhance
[표 14] 존슨앤드존슨 비전 주요 제품 – TECNIS Symfony
[표 15] 호야 주요 제품 – Vivinex
[표 16] 호야 주요 제품 – Nanex
[표 17] 칼자이스 주요 제품 – LISA tri
[표 18] 칼자이스 주요 제품 – LARA
[표 19] 바슈롬 주요 제품 – enVista Toric
[표 20] 루시드코리아 주요 제품 – Acuflex
[표 21] 고려아이텍 주요 제품 – eyelike K-Flex Aspheric
[표 22] 백내장 진행 단계별 구분
[표 23] 백내장 수술 과정
[표 24] 질병군별 인공수정체 제외금액
[표 25] 안과질환검사 건강보험 적용
[표 26] 인공수정체 지불 환경 변화 역사
[표 27] 인공수정체의 급여 및 비급여 분류
[표 28] 치료재료 고시 내 급여비급여 제품 비중
[표 29] 국내 인구와 65세 이상 고령인구 추계 (2022-2070)
[표 30] 국내 백내장 진단 환자 연도별 연령별 현황(2018-2021)
[표 31] 백내장 검사의 급여화_눈의 계측검사[편측]
[표 32] 광간섭단층혈과영상촬영[편측] 진료행위 현황
[표 33] 백내장 수술 건수 및 환자 수
[표 34] 백내장 수술 관련 포괄수가 코드
[표 35] 백내장 수술 관련 행위수가 코드
[표 36] 인공수정체 관련 수술의 포괄수가, 행위별수가 통계
[표 37] 백내장 관련 행위수가코드별 정의 및 특장점
[표 38] 성장 견인 요인 지표별 전망 요약
[표 39] 연도별 안과 전문의 수 (2018-2022) (단위: 명)
[표 40] 백내장 수술 관련 실손의료보험금 지급 규모
[표 41] 인공수정체 관련 건강보험 제도 변화에 따른 실손의료보험 보장범위 변화

[그림 1] 국내 인공수정체 공급가 기준 시장규모 (2018-2022)(단위: 백만원, 개)
[그림 2] 국내 인공수정체 허가 품목명별 공급액 규모(2022)(단위: 백만원)
[그림 3] 국내 인공수정체 허가 품목명별 공급량 규모(2022)(단위: 개)
[그림 4] 국내 인공수정체 공급규모 전망 (2022-2027) (단위: 백만원)
[그림 5] 국내 인공수정체 의료기관 구입개수 기준 시장규모 (2022)
[그림 6] 국내 인공수정체 의료기관 구입개수 기준 시장규모 전망 (2027)
[그림 7] 국내 인공수정체 급여 및 비급여 제품 구입 규모 (2022) (단위: 개)
[그림 8] 국내 인공수정체 연도별 급여 및 비급여 제품 구입개수 추정치 (2018-2022)
[그림 9] 지불제도별 인공수정체 구입 규모 (단위: 개)
[그림 10] 국내 급여 인공수정체 의료기관 종별 구입 규모 (2022) (단위: 개)
[그림 11] 국내 비급여 인공수정체 의료기관 종별 구입 규모 (2022) (단위: 개)
[그림 12] 국내 다초점 인공수정체 주요 기업별 시장점유율 추정치 (2022)

알콘 (Alcon Inc.)
존슨앤드존슨서지컬비전 (Johnson&Johnson Surgical Vision Inc.)
호야 (HOYA MEDICAL SINGAPORE PTE LTD.)
칼자이스 (Carl Zeiss Meditec AG)
바슈롬 (Bausch&Lomb Incorporated)
루시드코리아 (Lucid Korea LTD.)
고려아이텍 (KORYO EYETEC CO.,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