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국내 유착방지재 시장은 제조/수입자의 생산/수입가 기준으로 약 ***억원, 최종 사용자 (의료기관) 구입가 기준으로 약 ***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유착 방지 기능, 또는 유착 방지 효과를 포함하는 치료재료 및 약제를 두루 통틀어서 국내 시장 규모를 약 ***억원대로 예측하는 경우도 있으나, 본 보고서에서는 (1) 유착방지피복재(품목분류번호: B07070.14, 3등급)와 (2) 흡수성이식용메쉬(품목분류번호: B03330.04, 4등급)로 허가받은 의료기기에 한해서 시장 규모를 추산했다.
국내 유착방지재 시장은 2022년 이후 5년간 연평균 **%씩 성장하여 2027년에는 시장규모가 생산가/수입가 기준으로 약 ***억원, 최종 의료기관사용자 구입가 기준으로 약 ***억원에 각각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의료기관 구입가 기준 시장규모 약 ***억원 중에서 약 ***억원(***%)은 건강보험 급여에서 지불되었고, 나머지 약 ***억원(***%)이 비급여 환자본인부담으로 지불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수술 후 유착방지용은 전부 급여 청구(선별급여, 환자 본인부담률 80%)되고 있으며, 비급여 청구 품목은 척추경막외 유착방지제만 해당된다. 유착방지재는 별도의 급여기준이 없어 다른 치료재료와 달리 급여기준 외 사용량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2년 유착방지재에 지불된 건강보험 급여액 약 ***억원은 2021년 대비 약 ***억원에서 ***% 가량 성장한 수치이다. 2021년(약 ***억원)의 경우 2020년(약 ***억원)대비 ***% 정도 급성장했는데, 이는 2020년 1월부터 적용된 새로운 건강보험 급여제도 시행으로 수술 후 유착방지용으로 급여 등재된 제품들이 포괄수가제에서 사용되는 경우 전액비포괄 별도 청구할 수 있게된 첫 해였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약 3년 동안 수술용 유착방지재가 전액비포괄 치료재료로 자리잡은 현 시점에서 앞으로 두자리수 성장보다는 당분간 한자리수 성장이 안정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유착방지재 급여 청구액을 진료과별로 살펴보면, 일반외과 약 ***억원, 산부인과 약 ***억원으로 일반외과와 산부인과의 청구액을 합한 규모가 전체 청구액의 약 ***%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는 정형외과 약 ***억원, 이비인후과/내과 약 ***억원, 비뇨의학과 약 ***억원, 흉부외과 약 ***억원, 신경외과 약 ***억원 등이다.
2022년 유착방지재 급여 청구액을 의료기관 종별로 살펴보면, 상급종합병원이 구입금액 기준 약 ***억원으로 전체 건강보험급여액 ***억원 중 가장 큰 비율인 약 ***%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서 종합병원 약 ***억원(***%), 병원 약 ***억원(***%) 순이다. 유착방지재의 특성상 수술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여러 의료기관 중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합친 청구액이 전체 청구액 중 약 ***%로 나타나고 있다.
2022년 국내에는 약 ***개 제조사/수입사의 약 ***종 제품이 건강보험에 등재되어 있다. 유착방지재 시장에서 판매량 기준 주요 공급 기업은 GC녹십자, 다림티센, 메드트로닉코리아, 박스터, 삼양바이오팜, 시지바이오, 신풍제약, 엘지화학, 제네웰, 케어스, 한국비엔씨, 한국비엠아이,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등이 있다. (회사명은 가나다 순이며 「치료재료 급여ㆍ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에 등재된 제품 코드 기준)
이중 공급량 상위 ***개사 (제네웰, 신풍제약, 시지바이오)의 합계 시장점유율이 시장 전체의 약 ***%를 차지하였고, 나머지 ***개의 공급사가 시장의 약 ***%를 공급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착방지재 시장에서 상위 ***개사의 시장점유율은 제네웰 (가딕스 제조) 약 ***%, 시지바이오 (메디클로 제조/공급) 약 ***%, 신풍제약 (메디커튼 제조/공급) 약 ***% 순으로 추산된다.
유착방지재 시장은 제품형태별로 크게 필름형, 겔형, 솔루션형으로 나누어지며, 겔형의 시장점유율이 ***%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제품성분과 크기/용량별로도 시장을 구분할 수 있으나, 성분은 차별화되는 요인이 아니므로 이 보고서에서 주요하게 다루지 않았다. 크기/용량은 제품의 형태와 연관되어 진료과별 사용추이가 상이하다. 이에 각 유착방지재 공급 기업들은 제품의 특성을 고려하여 차별화된 영업 및 마케팅 전략으로 사용자의 수요에 맞게 각기 다른 제품형태 및 성분/크기/용량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 유착방지재 시장은 1990년대에 인터씨드, 세프라필름 등 필름형 제품이 비급여 치료재료로서 소개되면서 시작되었다. 이어서 2016년 4월 1일 「치료재료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가 일부 개정됨에 따라, ‘수술후 유착방지용’ 치료재료가 급여 (100분의 100미만 본인부담) 품목으로 전환되면서, 요양급여비용의 100분의 100 미만의 범위에서 본인부담률을 달리 적용하는 항목 (본인부담률 80%)으로 구분되며 사용량이 증가하였다. 이처럼 유착방지재 시장은 건강보험 급여 정책에 크게 영향을 받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런 추이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유착방지재 시장은 병원별 병상 수 경쟁, 인구 고령화, 수술 건수, 복강경시술 건수, 산부인과 진료 및 수술 건수, 척추수술 건수, 포괄수가 수술 건수 증가, 실비 보험자 가입 수 증가, 유착방지재 인지도 제고, 환자 인식 변화 등에 힘입어 향후 5년간 연평균 **% 정도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측된다. 반면에 제품의 형태, 크기/용량 등을 기준으로 급여가격을 결정하는 건강보험의 가격결정방식은 다양한 소재 및 성분을 시도하는, 또는 활용하는 유착방지재의 출현 및 공급을 억제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제품에 대한 선호도는 의료현장에서 오랜 시간 동안 누적되어 온 것으로 단기간 내 변화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으로 보인다. 하지만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유착방지재에 대한 의료진의 관심이 높고, 일반 소비자의 관심 또한 높으며, 실비보험사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잠재수요 및 미충족 수요가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의료진의 사용편의성 개선, 비용효과성 등을 개선한 신제품은 향후 국내시장에서 성장의 기회가 열려 있다고 예측된다.

제1장 일러두기
   1.1 취지
   1.2 활용 제안
   1.3 범위
   1.4 세부시장 구분
   1.5 조사방법
      1.5.1 문헌 조사
      1.5.2 전문가 조사
   1.6 분석 및 추정방법
      1.6.1 자료원별 시장규모 가격 기준
      1.6.2 환율 기준
      1.6.3 시장규모 추정방법
         1.6.3.1 급여규모 추정방법

제2장 핵심 요약

제3장 시장 현황
   3.1 공급가 기준 시장규모
      3.1.1 공급 규모 전망
   3.2 의료기관 구입가 기준 시장규모
      3.2.1 유착방지재 급여규모
         3.2.1.1 주요 진료과별 급여규모
         3.2.1.2 의료기관 종별 급여규모
      3.2.2 제품형태별 급여규모
         3.2.2.1 제품형태 및 주요 진료과별 급여규모
         3.2.2.2 제품형태 및 의료기관 종별 급여규모

제4장 주요 공급 현황
   4.1 GC녹십자 (GC Biopharma)
   4.2 다림티센 (DalimTissen)
   4.3 메드트로닉코리아 (Medtronic)
   4.4 박스터 (Baxter)
   4.5 삼양바이오팜 (Samyang Biopharm)
   4.6 시지바이오 (CGbio)
   4.7 신풍제약 (Shinpoong Pharm)
   4.8 엘지화학 (LG chem)
   4.9 제네웰 (Genewel)
   4.10 한국비엔씨 (BNC KOREA)
   4.11 케어스 (Cares)
   4.12 한국비엠아이 (BMI KOREA)
   4.13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Johnson& Johnson Medical)

제5장 시장 특성
   5.1 COVID-19로 인한 시장 영향
   5.2 국내 헬스케어 시장 특성
      5.2.1 유착방지재 시장의 출현과 발전 역사
      5.2.2 지불 환경의 변화 역사
      5.2.3 국내 의료기관 수
      5.2.4 유착방지재의 급여 및 비급여 분류 기준
   5.3 유착방지재 시장규모 관련 주요 지표
      5.3.1 의료비 증가와 병상 수 경쟁
      5.3.2 인구 고령화
      5.3.3 수술 건수
      5.3.4 복강경 시술 현황
      5.3.5 산부인과 진료 및 수술 현황
      5.3.6 비뇨의학과 진료 현황
      5.3.7 정형외과 진료 및 수술 현황
      5.3.8 이비인후과/내과 진료 및 수술 현황
      5.3.9 포괄수가 수술 현황
   5.4 성장 견인 요인
      5.4.1 수요
      5.4.2 공급사 증가
   5.5 기회
      5.5.1 수술 건수 증가로 인한 수요증가
      5.5.2 건강보험정책의 급여 확대 정책
      5.5.3 포괄수가제 내 비포괄수가 대상 치료재료
      5.5.4 새로운 유착방지 기술에 대한 임상연구
   5.6 성장 억제 요인
      5.6.1 건강보험 가격결정 방식
      5.6.2 특정 형태의 편중 현상
   5.7 미충족 수요

Appendix1 수술 후 유착방지용 제품크기/용량별 급여규모 (2016-2020)
Appendix2 이 보고서의 유착방지재 시장규모 추계에 주로 포함된 제품 (2023.03.01. 기준)
Appendix3 유착방지재 조사대상 제품 (2023.03.01. 기준)

[표 1] 유착방지재의 허가품목 분류
[표 2] 국내 유착방지재 공급가 기준 시장규모 (2018-2022) (단위: 백만원, 개)
[표 3] 국내 유착방지재 공급규모 전망 (2022-2027) (단위: 백만원, 개)
[표 4] 국내 유착방지재 연도별 급여규모 (2018-2022)
[표 5] 국내 유착방지재 주요 진료과별 급여규모 (2018-2022)
[표 6] 주요 진료과별 유착방지재 사용 전망
[표 7] 국내 유착방지재 의료기관 종별 급여규모 (2018-2022)
[표 8] 국내 유착방지재 제품형태별 급여규모 (2018-2022)
[표 9] 국내 유착방지재 제품형태별·진료과별 급여규모 (2021-2022)
[표 10] 국내 유착방지재 제품형태별·의료기관 종별 급여규모 (2021-2022)
[표 11] 주요 브랜드별 제조 및 공급기업 현황
[표 12] 주요 브랜드별 주요 성분 및 형태
[표 13] 제품형태별 특징
[표 14] 녹십자 주요 공급 제품 – 히알로베리어
[표 15] 다림티센 주요 공급 제품 – 콜라베리어
[표 16] 메드트로닉 주요 공급 제품 – 메디쉴드
[표 17] 박스터 주요 공급 제품 – 어뎁트
[표 18] 박스터 주요 공급 제품 – 세프라필름
[표 19] 삼양바이오팜 주요 공급 제품 – 인터가드
[표 20] 시지바이오 주요 공급 제품 – 메디클로
[표 21] 신풍제약 주요 공급 제품 – 메디커튼
[표 22] 엘지화학 주요 공급 제품 – 프로테스칼
[표 23] 제네웰 주요 공급 제품 – 가딕스-SOL
[표 24] 제네웰 주요 공급 제품 – 가딕스-SG
[표 25] 제네웰 주요 공급 제품 – 가딕스SP
[표 26] 제네웰 주요 공급 제품 – 가딕스SP Plus
[표 27] 한국비엔씨 주요 공급 제품 – 하이배리
[표 28] 케어스 주요 공급 제품 – 써지랩
[표 29] 한국비엠아이 주요 공급 제품 – 큐블럭
[표 30]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주요 공급 제품 – 인터씨드
[표 31] 국내 의료기관 수 (2022)
[표 32] 국내 주요병원 병상 수 (2022)
[표 33] 유착방지재의 급여 및 비급여 분류
[표 34] OECD 가입국의 병원 전체 병상 (2021년 기준)
[표 35] 국가별 GDP 대비 경상의료비 비교 (2021년 잠정치 기준) (단위: %)
[표 36] 국내 인구와 65세 이상 고령인구 추계
[표 37] 노인(65세 이상) 진료비 현황
[표 38] 연도별 수술 청구건수 (2018-2022)
[표 39] 연도별 주요 수술 건수 추이 (2018-2021) (단위: 건)
[표 40] 국내 복강경시술 현황 (2017-2021)
[표 41] 연도별 산부인과 진료 현황 (2017-2021)
[표 42] 연도별 산부인과 수술 현황 (포괄수가) (2017-2021)
[표 43] 연도별 산과/부인과 수술 현황 (2017-2021)
[표 44] 연도별 비뇨의학과 진료 현황 (2017-2021)
[표 45] 연도별 정형외과 진료 현황 (2017-2021)
[표 46] 연도별 척추수술 건수 추이 (2017-2021) (단위: 건)
[표 47] 연도별 이비인후과/내과 진료 현황 (2017-2021)
[표 48] 국내 갑상선수술 현황 (2017-2021)
[표 49] 국내 포괄수가제 청구현황 (2017-2021)
[표 50] 성장 견인 요인 지표별 전망 요약
[표 51] 유착방지재 급여 품목 수 변화 (단위: 개)
[표 52] 유착방지재 임상시험 승인현황 (2018-2022) (2023.03.01. 기준)
[표 53] 유착방지재 치료재료 분류 방식 및 급여상한금액 기준가 (2023.03.01. 기준)
[표 54] 척추경막외 유착방지재 제품별 비급여 공급액 비교 (2023.03. 기준) (단위: 원)

[그림 1] 국내 유착방지재 공급가 기준 시장규모 (2018-2022) (단위: 백만원, 개)
[그림 2] 국내 유착방지재 공급규모 전망 (2022-2027) (단위: 백만원)
[그림 3] 국내 유착방지재 의료기관 구입가 기준 시장규모 (2022)
[그림 4] 국내 유착방지재 의료기관 구입가 기준 시장규모 전망 (2027)
[그림 5] 국내 유착방지재 연도별 급여규모 (2018-2022)
[그림 6] 국내 유착방지재 주요 진료과별 급여규모 – 청구금액 기준 (2022) (단위: 백만원)
[그림 7] 국내 유착방지재 주요 진료과별·연도별 급여규모 (2018-2022)
[그림 8] 국내 유착방지재 의료기관 종별 급여규모 – 청구금액 기준 (2022) (단위: 백만원)
[그림 9] 국내 유착방지재 의료기관 종별 연도별 급여규모 (2018-2022)
[그림 10] 국내 유착방지재 제품형태별 급여규모 – 청구금액 기준 (2022) (단위: 백만원)
[그림 11] 국내 유착방지재 제품형태별·연도별 급여규모 (2018-2022)
[그림 12] 국내 유착방지재 제품형태별·진료과별 급여규모 – 청구금액 기준 (2022) (단위: 백만원)
[그림 13] 국내 유착방지재 제품형태별·진료과별 급여규모 – 청구수량 기준 (2022) (단위: 개)
[그림 14] 국내 유착방지재 제품형태별·의료기관 종별 급여규모 – 청구금액 기준 (2022) (단위: 백만원)
[그림 15] 국내 유착방지재 제품형태별·의료기관 종별 급여규모 – 청구수량 기준 (2022) (단위: 개)
[그림 16] 국내 유착방지재 주요 브랜드별 시장점유율 추정치 (2022)
[그림 17] 국내 COVID-19 환자수 추이 (2020-2022) (단위: 명)
[그림 18] 국내 빅5병원 요양급여 청구액 현황 (2016-2020) (단위: 억원)
[그림 19] 건강보험요양급여액이 감소한 국내 상급종합병원 순위 (2018-2021 3분기) (단위: 순위)
[그림 20] 국내 연도별 요양기관 수 현황 (2012-2022) (단위: 개소)
[그림 21] GDP 대비 경상의료비 추이 (2012-2021) (단위: %)
[그림 22] 국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
[그림 23] 연도별 노인(65세 이상) 진료비 현황 (단위: 억원 / 천명)
[그림 24] 국내 연도별 수술 청구건수 (2018-2022) (단위: 건)
[그림 25] 국내 복강경시술 환자수 (2017-2021) (단위: 명)
[그림 26] 국내 산부인과 진료건수 (2017-2021) (단위: 천건)
[그림 27] 국내 비뇨의학과 진료건수 (2017-2021) (단위: 천건)
[그림 28] 국내 정형외과 진료건수 (2017-2021) (단위: 천건)
[그림 29] 국내 척추수술 건수 (2017-2021) (단위: 건)
[그림 30] 국내 이비인후과/내과 진료건수 (2017-2021) (단위: 천건)
[그림 31] 국내 갑상선수술 환자수 (2017-2021) (단위: 명)
[그림 32] 국내 포괄수가제 청구건수 및 급여비용 (2017-2021)

GC녹십자 (GC Biopharma)
다림티센 (DalimTissen)
메드트로닉코리아 (Medtronic)
박스터 (Baxter)
삼양바이오팜 (Samyang Biopharm)
시지바이오 (CGbio)
신풍제약 (Shinpoong Pharm)
엘지화학 (LG chem)
제네웰 (Genewel)
한국비엔씨 (BNC KOREA)
케어스 (Cares)
한국비엠아이 (BMI KOREA)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Johnson& Johnson Medical)